[앵커] 어젯밤 최상목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신에 대한 탄핵이 추진되자 전격 사퇴했습니다.
국정은 오늘 새벽 0시부터 사회부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그러니까 초유의 대행의 대행의 대행 체제가 됐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표결 전 발언을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22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 최부총리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최상목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신에 대한 탄핵이 추진되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를 바로 수리했습니다.
최상목부총리는 국회 본회의에 탄핵안이 상정되기 직전인 오늘 밤 10시 28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상목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국회에서 본회의 표결 절차를 마친 뒤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최부총리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즉각 면직이.
최상목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보고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주호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1차 함께차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